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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행 3

[울산 가볼만한곳] 삼호교 ~ 무거천 ~ 솔마루 하늘길

2020.07.25.(토) 도보여행으로 삼호교와 무거천, 그리고 울산 최대의 높이를 자랑하는 육교, 솔마루 하늘길에 다녀왔다. 남구 쪽으로 바라본 삼호교의 모습이다. 도보를 통해서만 다닐 수 있는 곳이다. 사진의 가장 왼쪽편에 있는 작은 교량은 '구삼호교'로 불린다. 구삼호교는 버스, 대형 화물차량은 다닐 수 없다. 장마가 이제 막 끝나서인지 태화강이 범람해있던 흔적을 볼 수 있었다. 삼호교 앞 철새도래지를 따라 펼쳐져 있는 보행 통행로가 인상적이다. 삼호교를 지나서 도착한 곳은 무거천이다. 봄이 되면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무거천을 지나 도착한 곳은 울산 최대의 육교, 솔마루 하늘길이다. 대략 2012년경에 준공되었다. 솔마루 하늘길은 오직 사람들만 통행할 수 있는 곳이다. 울산에서도 최대의 높이를 자..

[울산 가볼만한곳] 달동 울산문화공원

2020년 5월 31일(일) 카페에서 공부를 끝내고 휴식겸 들른 곳은 달동에 있는 '울산문화공원'이다. 원래는 '달동문화공원'이라고도 불렸으나, '울산문화공원'으로 최근에 명칭이 바뀌었다. KBS 울산방송국, 문화예술회관, 남구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나들이를 오거나 휴식하러 오면 괜찮을 것 같다. 주말에도 사람들 왕래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서 힐링하러 오기 괜찮은 도심속 공원이다. #울산문화공원 #달동문화공원 #울산 가볼만한곳 #울산 달동 여행 #울산 남구 여행 #울산 남구청 #울산KBS #울산 여행

[울산 가볼만한곳, 울산 여행] 선암호수공원 나들이

2020.05.10.(일) 선암호수공원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한 폭의 그림같은 장면이 연출되었다. 물결이 상당히 인상깊었다. 물결이 흐르는 모습을 촬영해보았다. 선암호수공원 너머로 야음동 대명루첸 아파트가 보인다. 장미터널이라고 한다. 장미가 생각외로 많이 보이진 않았다. 이곳 선암호수공원에는 국내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종교시설이 있다. 성당, 교회, 사찰이 다 갖춰져 있다. 성당, 교회, 사찰 모두 미니어쳐 형식으로 만들어졌는데, 내부에는 왠만큼 종교시설과 다름없이 갖춰져 있다. 실제 각 종교재단에서 건립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 방송에도 방영된 적 있는 가장 작은 규모의 종교시설이다. 이곳 선암저수지 바로 건너편의 야음장생포동 일대는 저지대임을 알 수 있었다. 가족, 또는 친구들과 나들이 겸 산책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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