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총각의 소박한 이야기

2021.09.28.(화)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에 있는 영남알프스 신불산 간월재 억새평원에 다녀왔다. 평일 오전 시간대라서 사람들이 많이 오진 않았다. 주로 산악동호회 및 자전거동호회에서 많이 찾아왔음을 알 수 있었다. 신불산 간월산을 걸쳐 있는 억새평원이 인상적이다. 간월재 억새평원 구경을 모두 마치고 하산하는 길에 촬영하였다. 경치 넘넘 좋아용 비포장도로 길을 따라 홍류폭포가 있는 방향으로 내려갔다. 사실 홍류폭포는 험로와 임로 사이 갈림길에서 험로 방향으로 약 200m를 가야 볼 수 있다. 따라서 이곳 방향으로 가더라도 험로 임로 갈림길에 도착해서 다시 험로로 이동해야 홍류폭포로 갈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공룡능선과는 다른 방향이다.) 여러모로 뜻깊은 트레킹 여행이었다. 평생..

2021.09.28.(화)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에 있는 영남알프스 신불산 간월재 억새평원에 다녀왔다. 안개가 많이 걷힌 모습의 간월재다. 간월재 억새평원이 훤히 드러나보인다. 장관 그 자체였다. 안개가 걷히자 멀리 언양의 모습까지 선명하게 보인다. 구름을 이렇게 산중턱에서 가까이에서 보는건 처음이었다. 마냥 신기하였다. 안개가 완전히 걷힌 후의 간월재 억새평원의 모습이다. 나무길을 따라 억새평원 구경도 할 수 있고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다. 모든 장소가 포토존이다. 마지막 6부에서 계속. #울산가볼만한곳 #울주군가볼만한곳 #간월재 #울산간월재 #간월재억새평원 #영남알프스 #등억알프스리 #간월산 #신불산 #간월재휴게소

2021.09.28.(화)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에 있는 영남알프스 신불산 간월재 억새평원에 다녀왔다. 간월재휴게소 뒷편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간월산 목재화석이 있는 곳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돈주고도 볼 수 없는 장관 그 자체다. (절벽이라서 많이 위험하므로 주의 필요함) 구름이 조금씩 걷히고 있는 간월재 억새평원의 모습이다. 이국적인 풍경이 인상적이다. 과거에 이곳 간월재가 맹수들의 주요 서식지였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간월재휴게소 오른쪽에는 건물 공사가 한창이었다. 휴게소를 하나 더 짓는것 같다. 화장실도 이쪽에 있는것 같다. 울산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이국적인 풍경이었다. 마치 영화 반지의제왕에서나 볼 법한 경치였다. 사진 촬영하는 위치 바로 아래가 절벽이라서 많이 무..

2021.09.28.(화)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에 있는 영남알프스 신불산 간월재 억새평원에 다녀왔다. 복합웰컴센터에서 약 2시간 정도 트레킹을 한 끝에 억새평원과 간월재휴게소가 있는 간월재 정상에 도착하였다. 체력소모가 많으므로 물을 꼭 챙겨서 가는 것이 좋다. (약수터는 겨우 두군데 뿐이다.) 간월재는 아래와는 달리 날씨가 더 쌀쌀한 편이므로 참고하여 옷을 챙겨가면 될것 같다. 간월재에서 바라본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의 모습이다. (바로 아래 보이는곳이 등억온천단지다.) 멀리 언양읍까지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올라오자마자 볼 수 있는 단체휴식 장소다. 안개가 자욱하여 앞을 거의 분간하기 힘들었다. 아무것도 식별이 되지 않는다. 간월재 휴게소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이곳에서 약간의 간식도 구입할 ..

2021.09.28.(화)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에 있는 영남알프스 신불산 간월재 억새평원에 다녀왔다. 임도를 따라 가다보면 평평한 비포장도로길이 중간쯤 나오기 때문에 조금 더 힘을내서 산행하면 된다. 안개가 자욱한 간월산 산중턱의 모습이다. 비포장도로길도 인상적이다. 임도를 따라 계속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비포장도로가 나오는데, 오르막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표시석이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오르막 길따라 무조건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조금 전 임도로 올라갔을때 또 다른 표시목이 있었다. 임도로 올라갈때 두 갈래가 한번더 나오는데, 아마 그 방향인것으로 보인다. 험로(공룡능선)방향은 아니므로 굳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안개구름이 가득한 산정상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영남알프스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