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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3

울산 남구청 인문학 북카페 이야기 끓이는 주전자

2022.02.16.(목) 다녀온 곳은 울산 남구청 바로 뒷편에 있는 "이야기 끓이는 주전자"라는 북카페에 다녀왔다. 인문학 강의와 같은 책과 관련된 독서, 그리고 글쓰기 관련된 교육도 하는 것 같다. 카페 내부에 다양한 책들이 있다. 규모가 넓진 않지만 작은 공간을 잘 활용한 북카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울산페이 가맹점이라 커피음료를 10% 할인되는 QR결제도 가능하다. 책과 미술작품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남녀공용 화장실의 모습이다. 1인 쇼파에 올려져 있는 미술작품과 테이블 위의 책과 꽃들이 칙칙한 화장실 분위기를 화사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이곳은 2021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이곳 북카페에서 책도 읽고 공부 스터디도 하며 시간을 보내기 괜찮은 도심속 소소한 카페였다...

카페 이야기 2022.02.17

[울산 마을기업] 쌍용하나빌리지 마을 카페 "까페꿈 협동조합"

2020년 1월 20일(월) 울산 남구 무거동에서 웅촌, 부산 방향 도로로 달리다 보면 산 속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볼 수 있다. 바로 이 곳이 '쌍용하나빌리지'라고 하는 울산의 산속 아파트다. 총 3단지, 약 1,800여 세대로 구성돼 있는 대규모 아파트단지다. 산속 오지에 이렇게 아파트단지가 있는 점이 30여년 넘게 울산 살면서 한편으론 신기한 부분이다. 쌍용하나빌리지 아파트단지 모습이다. 산속 깊은 곳에 있지만 기본적인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은 갖춰져 있다. 중,고등학교는 무거동까지 가야한다. 이곳은 무거동 뿐만 아니라웅촌면 고연공단부터 남구 용연공단, 석유화학단지, 울주군 신일반산업단지 쪽으로도 출퇴근이 가능하다. 시내버스는 3대, 마을버스 1대 정도가 이곳 쌍용하나빌리지를 지나간다. ..

카페 이야기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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