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9.(목) 방문한 곳은 울산 울주군 웅촌면 오복마을, 마을 입구에 있는 노현규개척비라는 비석이 있는 곳이다. 노현규개척비는 울산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원당골사거리가 있는 오복마을로 진입하는 오복교 앞에 자리하고 있다. 오복마을에 대한 안내비석도 있다. 면 단위 마을이라서 한적한 분위기일것 같지만 아스콘 콘크리트차량과 대형 차량들이 수없이 오고가는 나름 소규모 공업단지가 있는 곳이다. 또한 울산 시내와 양산 서창과 덕계, 부산 노포동을 오가며 춘해보건대학교에도 갈 수 있는, 웅촌로라는 큰 도로가 자리한 곳이라서 의외로 많이 어수선하고 교통 통행량도 많은 곳이다. 비석에는 "바다의 개척자 노현규 개척비"라 쓰여져 있었다. 비석에는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쓰여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