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1.(수) 수요일 평일 오후에 들르게 된 곳은 울산 동구 방어동(방어진)에 있는 방어진 박물관에 방문하였다. 얼마전에 신규로 개관하였다고 한다. 원래는 슬도공원에 방문할 예정으로 방어진 적산가옥과 꽃리단길을 잠시 둘러볼 예정이었으나 방어진 박물관이 있을 줄은 몰랐다. 방어진수협 앞 도로의 모습이다. 이곳을 꽃리단길이라고 한다. 꽃리단길에 예쁜 벽화가 곳곳에 그려져 있다. 한옥 지붕과 서까래 모양을 본뜬 가게들이 눈에 띈다. 방어진 적산가옥의 모습이다. 실제 일제시대때 일본인들이 살던 곳이라고 한다. 일본 특유의 건물 양식이 아직도 남아있다. 1층에는 방어진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있다. 이곳 지역에는 최근 마을관리 및 지역관리 기업의 일환으로 방어진항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