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이야기

선암호수공원, 그리고 지관서가에서

울산노총각 2022. 6. 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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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목)

쉬는날 휴일 모처럼 들른 곳은

삼일여고 인근에 있는 선암호수공원,

그리고 선암호수노인복지관 1층에 자리한

지관서가에 방문하였다.

 

이곳 지관서가는 울산페이 가맹점이라서

10% 할인되는 울산페이 QR결제가 가능하다.

 

평일 한적한 오후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정말 많이 찾아왔었다.

 

각 자리마다 책도 읽을 수 있고,

개인적인 공부도 할 수 있는 자리들이

1층~2층까지 마련돼 있다.

 

휴대폰, 노트북 충전도 각 자리마다 가능하다.

 

이곳은 화장실이 독특하다.

버튼을 눌러 자동문이 열리고,

다시 안에서 버튼을 눌러 잠그고 이용하는 방식이다.

 

변기통 물도 사람의 움직임 감지센서에 따라

자동으로 사이펀관을 따라 물이 내려간다.

 

보통 공공기관들마다

어르신, 장애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애인, 노약자 전용화장실의 특성이다.

젊은 사람들은 화장실 이용하는 방식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지관서가에서 한적한 평일 오후 시간을 보낸 후,

선암호수공원을 산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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